스완코스메틱이 셀프 바디 케어를 위한 바디크림과 샤워젤을 출시했다. 사진=스완코스메틱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프리미엄 화장품 스완코스메틱은 셀프 바디 케어를 위한 프리미엄 퍼퓸 바디크림 및 샤워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오투에니원 인컨보 바디 퍼퓸 크림’과 ‘오투에니원 인컨보 바디 퍼퓸 샤워 젤’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왁싱 후 진정케어를 돕는 저자극 바디 케어 제품이다.


두 제품은 플로럴 프루티 머스크 향이 오랫 동안 코 끝에 은은하게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향수를 뿌린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인컨보(Inner Conversation)’는  ‘하루종일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케어하며 나를 알아가는 내면의 대화’ 라는 뜻을 가진 스토리텔링에서 만들어졌다.

이번 제품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바디케어 상품으로 평가된다. 발효콩 특허성분, 해바라기오일 특허성분, PHA,LHA, 병풀추출물 등이 왁싱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건조해진 피부에 집중보습케어를 도와준다. 특히 출시후 1개월 만에 1차 생산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스완코스메틱 관계자는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하루 종일 지치고 고생한 나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제품”이라며 “내년에는 인컨보 퍼퓸비누와 기미크림, 비타민 우유크림, 썬크림, 톤업크림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회사가 성장하고 있음을 은연중에 내비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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